미국민 정부지원 4만달러 받고도 4중의 1가구 ‘아직 어렵다’

세차례 걸쳐 현금지원 4인가구 1만 1400달러, 각종 세제혜택
매달 비용 납부에 어려운 계층 38%에서 28%로 감소했어도 아직 높아

미국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코로나 사태로 2년간 4인 가구 평균 4만달러나 정부지원을 받았으나  4중의 1가구는 아직 매달 비용을 납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미국의 통상적인 4인 가구에선 현금지원 1만 1400달러, 세금감면 2만달러 등을 받아 매달 내야 하는 비용납부에서 어려움을 겪던 비율이 38%에서 28%로 낮아졌지만 아직도 추가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에서 탈출하도록 워싱턴 정치권은 1년 반 동안 3차에 걸쳐 5조달러 이상 엄청난 돈을 풀어 미국민 가구당 평균 4만달러의 현금지원금과 세제혜택을 준 것으로 연방센서스 자료에서 나타났다.

가장 미국민들이 체감한 직접 현금지원금으로 1인당 1차 1200달러와 자녀 500달러, 부모와 자녀가 같아진 2차 600달러, 3차 1400달러씩 3200달러씩을 지원 받았다.

부양자녀 2명을 두고 있는 통상적인 미국민 가구에선 평균 1만 1400달러의 현금지원을 받은 것으로 계산됐다.

여기에 17세까지의 부양자녀를 두고 있는 가구에선 7월 15일부터 매달 250달러 내지 300달러, 일시불 이면 내년 4월 15일까지의 세금보고시 연 3000달러 또는 3600달러의 차일드 택스 크레딧을 현금으로 받게 돼 있다.

여기에 저소득층의 경우 자녀가 없어도 EITC라는 기초근로소득공제로 가구당 최대 6700달러의 세금 감면혜택을 받았다.

자영업자, 임시직 까지 포함해 1500만명 안팎의 실직자들은 연방실업수당으로 1주일에 처음엔 600 달러, 현재는 300달러씩 받고 있다.

4인 가구의 경우 코로나 구호 패키지가 집행된 지난해 3월과 지난해 12월, 올 3월 등 크게 세차례에 걸쳐 받은 현금지원과 세금감면혜택을 모두 합하면 평균 4만달러에 달한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미국민 서민들은 가장 어려운 시기로 토로했던 지난해 12월의 설문조사에선 응답자의 38%가 매달 내야하는 각종 공과금과 비용을 납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부지원금을 받은 후인 현재는 미국민들의 28%가 아직 비용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가계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이 10% 포인트나 크게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막대한 정부지원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서민 가구 4중의 1가구는 아직도 매달 각종 비용납부가 어렵다고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때문에 중산층이하 서민가계를 돕고 이들의 소비지출로 경기부양 효과로 연결지으려면 지급대상과 1회 지원액은 다소 줄이더라도 한두번 더 현금지원에 나서야 할 것으로 민주당 상하원의원들의 상당수 는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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