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가 국경·이민 정책 비판

공화당이 장악한 보수의 진지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이민 정책을 비판하며 손을 맞잡았습니다.

텍사스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추진됐다가 현 행정부 출범 이후 중단된 국경장벽 건설을 재개한다고 공식 선언했고, 플로리다주는 국경 단속 인력을 텍사스주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주 16일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남부 국경지대를 보호해야 하는 책임을 포기했다면서 자체적으로 국경장벽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애벗 주지사는 2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주정부의 재정을 우선 투입해 국경장벽 재건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면서 향후 기부금 모금 등을 통해 장벽 건설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이후 트럼프 행정부 시절의 반 이민정책을 철폐하고 국경장벽 건설 중단, 이민 개혁 정책을 잇달아 도입했습니다. 이후 국경을 넘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불법 이민자가 급증하자, 텍사스주는 바이든 행정부가 초래한 ‘국경 위기’로 규정하며 정치적 공세에 나섰습니다.

애벗 주지사는 “집들이 침략당하고 이웃들이 위험에 처했고 주민들이 위협받고 있다”며 “국경 위기는 바이든 행정부의 개방적 국경정책에 따른 직접적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플로리다주는 국경 보안과 밀입국자 단속을 위해 인력을 파견해달라는 텍사스와 애리조나주의 요청에 화답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론 디샌티스 주지사는 성명을 내고 고속도로 순찰대와 치안부, 9개 카운티 보안관실 소속 인력을 텍사스와 애리조나주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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