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의 러시아 연루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백악관에 작전상황실(war room) 조직으로 반격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에게 러시아 의혹 관련 수사 중단을 요청했다는 ‘코미 메모’ 파문에 이어, 쿠슈너 고문이 지난해 12월 러시아 대사를 만나 러시아와의 비밀 채널 구축을 논의했다는 의혹이 터져 나오면서 취임 4개월 만의 탄핵 위기에서 정국반전을위한 대응전략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전역을 돌며 지지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안과 대규모 인사개편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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