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5개주와 워싱턴 DC 검찰총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피난처 도시 제재 조치에 대해 함께 맞서기로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뉴욕, 오레건, 로드 아일런드, 워싱턴주와 워싱턴 DC 검찰총장은 어제 연방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피난처 도시들의 권리를 지키고 연방당국의 이민자 체포에 협력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이들 6개주 검찰총장은 연방정부가 주정부나 로컬 정부에 이민단속을 강요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정부들 외에도 미 전역에서 최소 300여개의 로컬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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