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샌디에고와 임페리얼 카운티 지역에서 이민국의 단속으로 인해 서류미비자 체포건수가 34% 증가했다.
이민세관단속국(ICE) 샌디에고지부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20일부터 3월13일까지 샌디에고와 임페리얼 카운티 지역에서 범죄기록을 갖고 있는 서류미비자 430명이 체포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7%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동안에 범죄기록이 없는 단순 서류미비자 168명이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한국일보>
<그늘집>
gunulzip@gmail.com
미국:(213)387-4800
한국:(050)4510-1004
카톡:imin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