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순찰대장 마크 모건 강제퇴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차단을 위해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장벽을 세우고, 5천 명의 국경순찰대원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국경순찰대장 마크 모건이뤄졌다.

국경순찰대장 마크 모건은 스스로 물러난 것인지, 경질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즉시 자리를 떠나라는 명령을 받고 그 명령에 저항하기 보다는 사직을 선택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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