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3월중 영주권 문호

2014년 03월 영주권 문호 (괄호 안은 지난달 날짜)

국무부 비자블러틴(visa bulletin)에서 2014년 03월 영주권 문호를 발표하였습니다.

2014년 2월 취업이민 3순위(숙련/비숙련) 쿼터는 2012년 9월 1일이며, 이 날 이전에 신청하신 분들이 이민비자 발급 대상이 됩니다.  전달 대비 3개월의 전진되어, 총 수속기간은 약 1년 7개월로 단축되었습니다.

이번 달 비자 블러틴에서는 이민 카테고리별 쿼터 진전에 대한 전망이 있었습니다. 가족 초청 이민의 경우, “ F2B(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 자녀) : 동결” 을 제외하고는 앞으로 매달 2~4주 정도 진전을 보일 것이며, 취업 이민의 경우 3순위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Current (오픈)을 유지 할 것입니다. 3순위 취업이민(숙련직, 비숙련직) 의 경우 별도의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원문) Employment Third: Worldwide:  This cut-off date has been advanced over four and one half years since last spring in an effort to generate new demand. After such a rapid advance of a cut-off date applicant demand for number use, particularly for adjustment of status cases, can be expected to increase significantly. Once such demand begins to materialize at a greater rate it could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is cut-off date situation. Little, if any forward movement of this cut-off date is likely during the next few months.

The above projections for the Family and Employment categories are for what is likely to happen during each of the next several months based on current applicant demand patterns. Readers should never assume that recent trends in cut-off date movements are guaranteed for the future, or that “corrective” action will not be required at some point in an effort to maintain number use within the applicable annual limits. The determination of the actual monthly cut-off dates is subject to fluctuations in applicant demand and a number of other variables. Unless indicated, those categories with a “Current” projection will remain so for the foreseeable future.

번역) 3순위 취업이민은 지난 1년간 컷오프데이트가 4년 6개월 이상 전진되었습니다. 이러한 급진전은 많은 이민 비자가 소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현지에서 신분조정 케이스로 진행되고 있는 이민비자의 소진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자 소진이 구체화 되는 시점에 컷오프데이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향후 몇 개월 동안은 쿼터 전진을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전망은 현재 신청자들의 비자 수요 패턴을 근거로 향후 몇 개월간의 전망을 예견한 것입니다. 최근의 컷오프데이트의 전진을 보고 앞으로 지속될 것이다라고 가정하시면 안됩니다. 연간 제한된 비자 숫자를 소진하기 위해 “Corrective” Action (수정안)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매달 컷오프데이트의 결정은 비자 수요와 다른 많은 변수들에 의해 언제라도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다른 변수가 없는 한 “Current(오픈)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민 카테고리는 당분간 지금과 같이 유지 될 것 입니다.

2014년 회계연도 중반에 이르면서 지속적인 전진하고 있지만, 향후 몇 달간은 진전이 없을 거라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동안 미국 국무성에서 공지해 왔듯이 4년 6개월 이상 급 전진된 기간 동안의 인터뷰와 영주비자 발급 숫자를 파악한 후 향후 쿼터를 조정하겠다는 조심스러운 행보입니다. 특히, 미국 현지 내에서 신분조정 케이스들의 비자 발급숫자가 해외에서의 발급숫자보다 많아지고 있으므로 이 부분이 쿼터 향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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