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미비자들의 기적같은 꿈

이른바 서류미비자들이 미국 내에 자그마치 1200만명이나 됩니다. 불체자로 불리는 이들은 취업을 할 수도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다행히 일자리를 구한다 해도 신분상의 약점을 이용하는 악덕업주 밑에서 저임금으로 혹사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여행은 물론 국내여행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부모가 사망해도 고국에 갔다 올 수 없으며 미국 내에서도 차를 타고 가다가 언제 불심검문에 걸려 체포될지 모릅니다.

안타까운 것은 불체자란 신분이 자녀들에까지 대물림 된다는 것입니다. 불체자의 자녀들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명문대학을 나와도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야 스스로 택한 길이니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자식들이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요? 우수 대학을 나오고도 취직을 못하고 결혼마저 제약을 받는 자녀들을 보는 부모 가슴엔 피멍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까짓 것 미국에서 서러움 받지 말고 내 나라 한국으로 돌아가면 되지 않나 생각하겠지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미 생활터전을 미국에 옮겨 놓은 지 오래고 더구나 아이들은 미국에서 모든 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간다 해도 다시 적응하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불체자 대사면입니다. 언제 실시될지 모르는 사면에 대비해서 이들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며 세금도 꼬박 꼬박 내고 있습니다.

미국에 올 때는 누구나 꿈을 갖고 옵니다. 새로운 기회의 땅에서 열심히 살며 경제적인 기반을 닦고 자녀교육을 잘 시켜 훌륭한 사회인으로 길러 내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아메리칸 드림’일 것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들에게 반가운 사면 소식이 들려와 기나긴 세월 한 맺혔던 영주권을 받아 들고 마침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기적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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