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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5월 14, 2024

가족이민 축소‘레이즈 법안’ 상원이어 하원서도 상정계획

  연방상원에 이어 하원에도 ‘고용강화를 위한 이민 개혁안’ 일명 ‘레이즈 법안’(Reforming American Immigration for Strong Employment, RAISE Act)이 곧 상정될 계획이다. 공화당 라마 스미스 연방하원의원은 2일...

합법 이민축소 미경제 큰 타격

경제학자 89% 응답 경제전문가들이 백악관과 연방의회가 추진하는 합법 이민축소 법안이 미 경제 성장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워싱턴포스트가 3일 경제학자 18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결과에...

“이민단속 협조 안 하면 치안기금 중단”

세센스 법무 경고장... ‘피난처 도시’ 압박 가속 LA 카운티 셰리프국 1억3,200만 달러 잃을 우려 미 전역에서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 단속 강화에 나서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트럼프 영주권 절반 축소안 조기 성사 어렵다

민주 거의 전원, 공화 상당수 레이즈 법안 반대 외국인재 더 영입, 서류미비자 구제와 함께 추진해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추진하고 나선 영주권 절반 축소법안이 연방의회에서 민주,공화...

우리 아니라니까… 피난처 도시 경고 편지에 발끈한 샌버나디노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피난처 도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샌버나디노를 비롯한 도시 4군데에게 불법이민자 보호에 앞장서지 말라는 경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에대해 샌 버나디노 시장은 이민자 단속을 여러해동안...

20대 후반·박사학위·고액 투자자 등 가장 유리

▶ ■트럼프·공화당 합법이민 축소안 들여다보니 ▶ 연 14만명만 승인… 30점 못 넘기면 신청 못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합법 이민 규모를 절반 이상 축소하는 내용의 이른바...

ICE, 불법취업 I-9 감사는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한 반이민 정책을 추진 중이지만,오히려 I-9 감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I-9 양식은 고용주가 직원을 채용할 때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분인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불법...

영주권 50% 축소…메릿 베이스 시스템으로 재편

▶ 트럼프·연방상원, 합법이민 대폭 감축 개혁법안 추진 ▶ 영주권 발급 10년내 연 100만개서 40∼50만개로 줄여 배우자·미성년 자녀만 초청…추첨 영주권 폐지 가족이민을 대폭 축소하고, 이민 신청자들의 학력과 능력...

‘매브니’ 신규 접수 공식 중단

입대 취소자 추방 우려 국방부가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인 ‘매브니’(MAVNI)의 신규 접수를 결국 공식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 관계자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MAVNI 프로그램을 폐지하지는 않았지만 신규...

‘영어 못하면 미국 못 가나?’ 백악관서 설전…트럼프 새 이민정책 후폭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은 2일(현지시간) 발표된 합법이민 감축 법안의 정당성을 뒷받침할 통계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기자들과 격하게 충돌했다. 반(反)이민 정책·레토릭 등을 조장해 왔던 스티븐 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