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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3월 28, 2024

이민국 “DACA 당분간 지속”

연방 대법 최종판결까지, 기존 수혜자 갱신 허용 신규 신청은 계속 불허 오바마 전 대통령의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이 앞으로 상당기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DACA페지계획에...

이민국 직장 급습, 고용주들도 타겟

LA 지역 122곳 단속 고용자격서류 비치 사실여부 일일이 대조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적 이민자 단속이 불체자 보호를 위한 이른바 ‘피난처 도시’를 선포한 LA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트럼프, 이민개혁법안 부결을 민주당에 화살 돌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수혜자들이 민주당에 의해 얼마나 심하게 대우를 받았는지 믿을 수가 없다"며 "완전히 버려진 것이다! 공화당은 여전히 열심히 일하고...

드리머 보호 등 이민개혁법 3월에나 재시도

3월 23일 이전 통과해야 하는 예산안에 이민법도 병행처리 3월 5일 시한 무의미, 6월 연방대법원 판결시까지 DACA유효 연방상원에서 무산된 드리머 보호를 포함하는 이민개혁법안은 3월 23일 이전에 반드시...

상원, 이민법 개정안 부결로 ‘드리머’ 추방 위기

연방 상원은 15일 본회의에 상정된 4개의 수정안들에 대한 순차적인 표결을 실시했으나 한 개의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해 180만 명에 달하는 '드리머'들이 추방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상원의 이민개혁...

연방상원 이민개혁법안들 모두 60표 미달로 실패

초당안-찬성 54 반대 45로 지지표 많았으나 60표 장벽 못넘어 공화안-찬성 39 반대 60으로 완전 실패, 트럼프에 반기 연방상원에서 표결에 부쳐진 4개의 이민법안들이 모두 60표에 미달해 드리머...

LA비영리단체들 “드리머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마라!”

이번주 연방의회가 드리머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이민법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LA지역 비영리단체들은 ‘깨끗한 드림법안 통과’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민족학교(KRC), 라티노 민권단체 ‘OC커뮤니티단체협회’(OCCCO),국제서비스노조(SEIU-USWW)는 14일 오전 11시 다이앤...

“핵심조항 빠진 법안, 거부권” 트럼프, 상원 이민법 논의 제동

‘그래즐리 법안’ 지지 요구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요구한 4대 핵심조항이 누락된 법안에 거부권 행사를 경고하고 나서 상원 이민법 논의에 급제동이 걸렸다. 상원 본회의 이민법안 논의 이틀째를...

한달도 안남은 다카 폐지에 대책안 마련촉구

서류미비 한인 청년들이 다카 폐지를 앞두고 대책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다카 구제안 통과조건으로 내걸린 국경장벽 예산과 가족이민 축소안에 민주당 의원들이 타협해선 안된다고 호소했습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상원의원...

이민개혁 토론 4개 범주안 vs 2개 범주안 격돌

트럼프 4개범주 담은 공화지도부 ‘안전과 성공법안’ 지지 중도 협상파 양당상원의원 20여명 드리머+국경 등 2개 범주안 연방상원의 이민개혁 토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4개 범주를 담은 공화지도부 법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