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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4월 25, 2024

추방유예 갱신 신청률 저조

정부 불신·두려움 반영 연방정부가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다카)의 갱신 신청 접수를 재개됐지만 신청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LA 타임스에 따르면 연방국토안보부 산하 연방이민국(USCIS)은 지난 1월 도널드...

유학생 학업중단후 장기불체시 자칫 재입국금지 대상자 전락

USCIS, 8월9일부터 시행 앞으로 유학생 비자 소지자들 학교등록이 말소된 후 장기간 불법 체류를 할 시 재입국 금지 대상자가 될 수 있게 돼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오는...

국경단속 놓고 트럼프, 닐슨 장관 공개 면박 논란

트럼프 각료회의에서 30분간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에 분노, 면박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사직서까지 써놓고 사퇴 고려 국경단속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키르스티엔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을 30분간이나 공개...

CA주, 법정서 범죄 피해자 체류신분 물을 수 없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불법 체류자인 범죄 피해자와 증인들이 연방이민단속국 ICE의 두려움 없이 법정에 설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합니다. 주지사의 최종서명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법안이 시행되면...

트럼프 밀입국자 100% 부모, 자녀 격리시킨다

밀입국 체포 어른들 예외없이 기소 구금 동반자녀들 별도로 보호시설로 이송 트럼프 행정부가 국경을 넘다가 체포되는 밀입국자들에 대해선 100% 부모와 자녀들을 격리시키는 새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해 긴장이...

온두라스 출신 이민자 수만명 미국서 쫓겨난다

트럼프 행정부, 임시보호지위 잇단 거부 20년 가까이 미국에서 체류한 온두라스 출신의 이민자 수만 명이 대거 쫓겨날 운명에 처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 보도했다. 온두라스는 중남미에서도 치안이 불안한...

캐러밴 행렬 1천명 중 228명 미국 땅 밟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정책이 시행되고있는 가운데 미국 망명을 바라며 약 1천 명이 출발한 ‘캐러밴'(Caravans) 행렬에서 중간에 이탈자가 있었지만 약 400명이 미국 샌디에이고와 접한...

“불체 신분 이민자도 커미셔너직 허용”

주의회 법안 발의, 무급직에만 해당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캘리포니아주 산하 위원회에서 커미셔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SB 174)이 주의회에서 발의됐다. 리카르도 라라 주 상원의원(민주·벨가든)이 발의한 이...

트럼프 추방군 ICE 국장 6월 은퇴, 이민단속 달라지나

토머스 호먼 ICE 국장대행, 상원인준 못하고 6월 은퇴 트럼프 추방군으로 내부이민자 체포와 추방 40% 급증시켜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단속과 추방을 주도해온 ICE의 토머스 호먼 국장대행이 6월...

뉴욕시 불체자 보호도시 ‘무용지물’

IC E, 뉴욕시 협조없이도 불체자 색출 자유자재 뉴욕시가 연방이민당국의 불법체류자 단속을 돕지 않겠다며 ‘불체자 보호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이민당국은 뉴욕시의 협조없이도 불체자를 손쉽게 색출해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