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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4월 20, 2024

반이민 수위 높이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3일 뉴욕 베스페이지의 ‘모렐리 홈랜드 시큐리티 센터’에서 열린 이민정책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에블린 로드리게즈(왼쪽)의 사연을 듣고 있습니다. 로드리게즈는 딸은 MS-13 갱단원에의해...

DACA구제법안 의회 통과돼도 트럼프, “거부권 행사하겠다”

공화당 중도파 중심 이민법안 표결 움직임에 찬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하원 공화당 중도파를 중심으로 불법체류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 구제법안에 대한 표결 강행 움직임에 찬물을 끼얹었다. 트럼프...

‘벤처사업가 영주권’ 결국 폐지

스타트업(Start-up) 기업을 창업하는 외국인 벤처사업가에게 영주권까지 허용하는 이른바 ‘외국인 혁신사업가 면제정책’(International Entrepreneur Parol)이 시작조차 하지 못한 채 결국 폐지됐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25일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외국인...

“국경장벽 건설 합법이민 제한”

트럼프 개혁 재강조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 건설 및 합법이민 제한을 의회에 요구하고, 현행 이민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현행 이민법원과 이민판사 제도...

의원 2명만 더 가세하면 DACA 구제안 표결

정족수 218명 확보에 근접 DACA 구제안 표결을 요구하는 하원 공화당 의원들의 서명이 급피치를 올리고 있어 이제 의결 정족수 218명에 2표차로 근접하고 있다. DACA 구제안의 본회의 처리에...

“불체 신분 학생, 학교가 신고할 수 있다”

디보스 연방 교육장관 의회 청문회 발언 논란 벳시 디보스 연방 교육장관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 학생들을 이민 당국에 신고할 지 여부는 학교의 선택이라는...

이민단속 정보 사전 공표 땐 처벌 추진

사전경고 사법방해 간주, 공화당 하원에 법안 발의 공화당이 연방당국의 이민단속 정보를 사전경고하거나 누설하는 행위를 범죄로 간주해 처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화당내 대표적인 강성 반이민 매파로 분류되는 스티브...

DACA 구제안 하원 통과할까

공화당 중도파 ‘반기’ 의원 5명만 더 가세 땐 6월 본회의 표결 가능 DACA 구제안 등 이민법안 본회의 처리를 놓고 하원 공화당이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무관용 이민단속, 국경위기 악순환

예외없는 구속기소로 연방법원 북새통, 가족이별 어머니들 읍소 이민법원 추방재판 70만건 넘어서, 올 여름 밀입국 4배 급증 우려 국경을 넘는 밀입국자들을 예외없이 형사범으로 기소하고 미성년 자녀들과는 격리시키는...

DACA 구제법안 표결 강행 초읽기

하원 심사배제청원 추진 공화5명 더 서명시 성사 연방하원 공화당 중도파를 중심으로 불법체류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 구제법안에 대한 본회의 표결 강행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법안표결이 초읽기에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