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입양인들에게 시민권을…”

한인단체들 서명 캠페인

미국에 어릴 때 입양됐다가 시민권을 받지 못한 한인 등을 구제하기 위한 ‘입양인 시민권 법안(하원 HR1593, 상원S 967)’이 지난 3월 연방의회에 다시 발의된 가운데 한인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온라인 서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한미여성회미주연합회와 정의를 위한 입양인 연대 단체(Adoptees for Justice) 및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NAKASEC),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홀트 아동복지회, 입양인권익캠페인(ARC) 등의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실비아 패튼 한미여성회미주연합회 회장은 “온라인 서명 양식을 작성하면 서명자의 거주 지역 연방 의원의 사무실로 입양인 시민권 법안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통과를 촉구하는 이메일이 자동적으로 보내지게 된다”며 “온라인 서명을 실시한지 9개월만에 3,600건의 지지 서한을 보내고 새로 만든 웹사이트에 17일 오후 6시 현재 1,038명이 서명했다.

카톡과 이메일로 캠페인을 주로 하고 있는데 관심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 우리가 힘을 합치면 추방된 입양인들이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온라인 서명은 웹사이트(www.allianceforadoteecitizenship.org/petition)에 접속해 이름과 주소를 입력하고 동참하면 된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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