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등 남가주 곳곳에서 ‘이민자 행진’ 열려

주요 도시들에서 12.5마일 행진 벌어질 예정
1,200만여명 불법체류자들 존중과 관심 등 촉구

오늘(10월30일) 남가주 전역에서이민자들의 행진이 아침부터 시작됐다.

전미일요자노동네트워크, NDLON은서부 시간 오늘 오전 8시부터 LA를 비롯한 남가주 주요 도시들에서동시에 ‘Immigrant March’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용직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가사도우미들, 이민자 가정의 청소년 자녀들, 각 이민자 단체 대표들 그리고 LA 지역의 이민 관련 활동가 등 수천여명이 참가했다.

이 들 이민자들의 행진 참가자들은 오늘 하루 약 12.5마일 거리를 걸으며 이민자의 권익을 외친다.

연방정부, 주 정부, 고용주들, 각 지역 사회에서류미비자들에 대한 존중과 관심을 촉구하며 행진한다.

현재 미국에는 서류미비자들 숫자가 전국적으로 약 1,200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행진을 하는 이민자들은 이 들 서류미비자들을단순히 불법체류자로 취급하지 말라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미국 법을 어기지 않고, 세금도 내고 있는 서류미비자들은합법적 체류자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주장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이민법적인 신분에 대해서 전향적인 해결 의지를 보여달라는 주장도 나올 전망인데오늘 LA에서는 LA Downtown, 631 S Union Ave에 있는 CARECEN Day Labor Center에서 아침 8시부터 행사에 들어갔다.

<라디오코리아 주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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