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업비자 청원서 접수 개시

연방 이민국 내일부터 사전신청자 당첨 통보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 전자 사전신청자에 대한 무작위 선정 작업이 완료돼 다음 달 1일부터 비자 신청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들의 취업비자 청원서(I-129) 접수가 시작된다.

30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2 회계연도 H-1B 청원서 접수에 앞서 실시한 전자 사전등록자에 대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I-129 신청 대상자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USCIS는 전자 사전등록을 한 뒤 무작위 추첨에 선정된 신청자들에게 이를 통보했다.

통보를 받은 신청자들은 4월1일부터 2022 회계연도분 H-1B 비자 신청을 위한 I-129를 제출할 수 있다. I-129를 제출하는 신청자들은 무작위 추첨 당첨 통보서에 기록된 기간 내에 I-129를 제출해야 한다. USCIS는 대체로 이 기간이 통보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라고 밝혔다.

I-129는 전자 사전등록과 달리 온라인으로는 제출할 수 없고, 종이로 된 양식을 작성해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USCIS는 제출된 I-129에 비자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청원서가 승인되면 2022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1일부터 비자가 유효하게 된다.

<한국일보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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