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개혁법안 신속 처리하라”

민족학교·나카섹 등 한인 이민권익 단체들
100일 캠페인 박차

이민자들의 권익과 소외된 한인 계층을 위해 봉사해 온 비영리단체 민족학교가 이민 개혁법안 신속 처리 촉구를 위해 워싱턴 DC 등지에서 ‘조 바이든 취임 100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2일 민족학교는 현재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나카섹), 시카고 하나센터, 뉴욕 민권센터, 펜실베니아 우리센터, 휴스턴 시민권자 협회 등과 함께 워싱턴DC를 중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시민권(Citizenship4alll)’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바이든 행정부가 1,100만 이민서류 미비자들을 구제하는 이민개혁안을 내놓은 가운데, 해당 이민개혁법안이 신속하고 온전히 처리될 수 있도록 연방 상·하원 의원들을 상대로 전화 캠페인, 이민자 영상 스토리 텔링, 백악관 앞 시위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폰도깅(Phonedogging)’이라고 불리는 전화 캠페인의 경우 단체는 매일 연방 상·하원 의원들에 전화를 걸어 모두에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직접 요청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000통의 전화를 걸었다고 단체는 밝혔다. 최종 목표는 1만1,000통을 거는 것이다. 또 영상 및 글을 통한 실제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매주 한개씩 스토리텔링 형태로 웹사이트에도 업로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민족학교 측은 백악관 시위를 위해 직원 한명을 직접 워싱턴DC를 보낸 상태로,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 매주 방영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 내용을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한국일보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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