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바이든 당선 확률 82.8%까지 치솟아…조사 이래 최고

블룸버그는 설문조사 업체인 ‘파이브써티에잇’의 조사 결과를 인용 11월 3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확률이 82.8%까지 치솟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이브써티에잇의 조사결과, 바이든 후보가 당선될 확률은 82.8%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6일 82.3%에서 더 상승한 것으로 조사 이래 최고치 입니다.

이에 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확률은 16.7%로 지난 6일 조사의 17.2%에서 소폭 하락한 것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선거인단 538표 중 352표를 획득, 압도적 과반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그늘집>
www.shadedcommunity.com
gunulzip@gmail.com
미국 (213) 387-4800
카카오톡 imin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