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신청시 SNS 비밀번호 요구

미국 비자 신청시 6월1일부터는 소셜미디어(Social Media)의 비밀번호를 요구하고 있어 비자를 받기 위한 인터뷰도 훨씬 까다롭게 진행될것으로 예상 됩니다.

비자 신청 시 지난 5년간 자신이 사용한 페이스북(Facebook), 레딧(Reddit), 유튜브(YouTube), 텀블러(Tumblr), 인스타그램(Instagram), 트위터(Twitter) 등의 모든 소셜 미디어가 해당 됩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적으로 올린 포스트는 물론 사적으로 올린 내용도 보고 비자를 발급해도 되는지를 판단하겠다는 것입니다.

소셜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계정을 만든 이력이 없는 비자 신청자의 경우 별도로 추가 정보를 기재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사실과 다른 정보가 드러나면 비자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개인 정보 제출을 요구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소송 문제로 미국내 이민국에서는 요구하지 않고 법률 소송을 허용하지 않는 미국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시행에 들어 갔습니다.

이에 앞서 국무부는 비자 신청자에 대한 ‘극단적 심사'(extreme vetting)를 강조한 공문을 전 세계 미국 대사관에 배포했었습니다.

이 공문에서 비자 신청자의 신원을 꼼꼼하게 하도록 지시하면서 외국 방문기록, 15년치 근로 기록, 모든 전화번호와 이메일, 소셜미디어 정보 등을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또 신청자가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비자발급 인터뷰를 연기하거나 추가 인터뷰를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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