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미비자에게 코로나 19 지원금 할당은 안돼…납세자 단체 소송

실업수당 수혜 자격이 없는 서류 미비자들에게 주정부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에 반대하는 납세자 단체의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원고인 납세자 옹호단체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세금을 불법 체류자들을 위해 사용하기 것을 막기 위해 법원에 중단 명령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뉴섬 주지사는 지난 15일 약 15만 명의 서류 미비자들에게 가구당 천 달러의 상한선을 두고 5백 달러의 일회성 현금 지급으로, 총 7천 5백만 달러의 자금을 할당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안수빈 기자>


뉴섬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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