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1,200달러 추가 지원 검토

지원금 지급 대상 연구 중

백악관은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들을 위해 경기부양 연방 정부 지원금인 1,200달러 지원금 재 지급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

케빈 해셋 백악관 경제고문은 언론에 “정부가 경기부양 체크를 지급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며 자국민 중 이 혜택을 받을 자격조건을 어떻게 할지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추가 부양책은 4번째 연방 지원에 포함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방안에 대해 연방하원 스테니 호이어 민주당 대표는 “해당 법안은 논의 된 적이 없으며 다음 주말까지 의회에 열리지 않기 때문에 추후에 논의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경기부양책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민은 아직도 1,200달러 체크를 지급받지 못한 상황이며, 미수령자는 연방국세청(IRS) 웹사이트의 온라인 툴 ‘내 지원금 받기'(Get My Payment)에 들어가 개인정보 및 은행정보를 입력하면 지원금 받는 시기를 단축할 수 있다.

백악관 관계자는 일부 국민이 직면하고 있는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경기부양 연방 정부 지원금인 ‘1,200달러 체크’ 재 지급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김규영 수습기자>

백악관은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들을 위해 경기부양 연방 정부 지원금인 1,200달러 지원금 재 지급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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