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 “CA, 불체자 투표.. 투표사기” 보도

CA에서 ‘투표사기’가 벌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FOX 방송사의 아침 간판 프로그램 ‘FOX and Friends’가 CA 선거에서 부정한 투표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며 이것을 ‘투표사기’, ‘Voter Fraud’라고 보도했다.

FOX Nation 진행자 토미 레이렌은 패널로 출연한 ‘FOX and Friends’ 방송에서 비시민권자들의 투표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CA와 텍사스, 펜실베니아, West Virginia 등을 지목했다.

토미 레이렌은 ‘FOX and Friends’에 출연해 선거의 완전성이 흔들린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CA에서 선거 결과를 왜곡할 수도 있는 이른바, ‘유권자 사기’, ‘Voter Fraud’가 만연돼 있다는 것이다.

FOX의 토미 레이렌이 지적한 것은 CA 경우에 ‘유권자 등록’ 때와 실제 ‘투표’ 때 사진이 부착된 ID Card, 신분증을 보여줄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시민권자가 아닌 사람들도 투표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FOX 토미 레이렌은 실제로 CA에서 유권자가 되기 위한 ‘Voter Registration Form’을 보면 운전면허번호(Driver’s License)나 사회보장번호(Social Security)를 요구하고 둘 다 없어도 여전히 ‘유권자 등록’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CA에서는 불법체류자들의 ‘투표권 행사’가 매우 용이하고 실제 많은 불법체류자들이 투표권도 없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IPC, The Election Integrity Project California는 선거를 감시하는 비영리 시민단체다.

이 EIPC의 엘런 스웬슨 수석분석가는 지난 2012년부터 수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훈련시켜 전국의 선거가 벌어지는 지역에 파견했다며 여러가지로 의심되는 사례들이 적발됐다고 전했다.

EIPC는 지난 2012년 이후 지금까지 약 10만여건에 달하는 ‘Report’를 녹음했지만 CA주가 단 한 건에 대해서도 응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IPC측은 명확한 부정선거 사례를 입증할 증거는 없다고 했다.

하지만, 알렉스 파디야 CA 총무처 장관이 비시민권자들이 CA에서 유권자 등록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등록 과정에서 일어난 단순 실수일 뿐이라고 했지만 그렇게 등록된 비시민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CA가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EIPC는 지적했다.

<라디오코리아 주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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