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비자 세금 보고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들은 당연히 매년 국세청(IRS)에 세금보고를 해야하지만, 유학, 연구, 인턴 등 2~3년 정도 체류하는 비거주자도 수입에 상관없이 모두 세금보고를 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세금신고 할때 시민권자와 외국인으로 나뉘어져서 세금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Resident냐 Non-resident로 나뉘어져서 세금신고를 합니다.

Resident는 1040폼으로 세금 신고를 해야하고, 또한 터보텍스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문서를 작성하고, 우편으로 보낼 필요 없이 E-file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Non-resident는 1040NR 폼으로 신고를 해야합니다. 가족이 없고, 신고할 양이 많지 않으신 분은 1040NR-EZ form으로 작성을 하시면 되고, 비 거주자용 Form8843도 같이 작성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처음 세금신고를 하다보면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터보텍스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작성을 해서 같이 하는 경우도 많지만은, Non-resident는 프로그램 이용이 불가능 하며, Form을 작성해서 출력후에 IRS에 우편으로 직접 보내야 합니다.

세금 보고 철을 맞아 미국에 거주하며 소득이 발생하는 j-1 비자 인턴들도 반드시 세금 보고를 해야합니다

세금 보고 마감일이 두 달 채 남지 않았은 가운데 매해 미국에서 소득이 발생했을 경우 그 누구든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것이 세금 보고입니다.

J-1비자 스폰서기관인 ICCE측에 따르면, J-1 비자로 미국을 방문한 많은 한인 인턴들이 한국과의 다른 세금 보고 형식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미국의 세금 보고 시스템은 자발적으로 진행돼 자신의 신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확하게 보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J-1 비자 소지자의 경우 미국 입국 시기에 따라 비거주자로 분류되는 사례가 많아 세금 보고할 경우 본인의 거주자 혹은 비거주자 구분을 확실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거주자와 비거주자는 실질적인 미주에서의 거주 날짜에 따라 분류되는데, 이는 1년 365일의 반에 해당하는 183일을 채우지 못할 경우 비거주자로 분류됩니다.

미국에서 J-1 인턴으로 일을 한 경우에는 물론 돈을 많이 받고 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은, 높은 임금을 받지 못하고 일을 하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세금을 더 내는 경우는 없고, 돌려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는 더이상 미국에 안올거라며, Resident용으로 신고를 해서 돈을 더 돌려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Resident 용은 Deduction도 더 높으며, E-file도 가능해서 더 빨리 돌려 받을수 있기 때문인데 Non-resident가 Resident용으로 신고후 돌려받는것은 불법입니다.

최근 간편함으로 터보 택스를 이용해 스스로 세금 신고를 하는 한인들이 많지만, 이 경우 비거주자로 신청할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아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세금 보고를 하고 싶다면 택스백닷컴 혹은 스프린택스 사용을 권장합니다.

J-1 비자 인턴의 경우 통상적으로 세금 보고를 했을 경우 환급을 받는 사례가 많아 확실한 세금 보고를 위해서는 회계사를 통해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올 세금 보고 신청 마감일은 4월 15일입니다. 4월 15일 까지 연방, 주에 대한 세금 신고를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 거주하지 않고 해외에 거주증이시면은 Form4868 을 작성해서 제출하시면은 Dealine을 6개월 연장 받아 10월 15일까지 세금 신고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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