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중 6명 “트럼프 취임뒤 삶 향상”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3년후 삶이 좋아졌다고 보고 있어 오는 11월 재선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USA투데이는 갤럽의 설문조사에서 이번 수치는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높게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16~29일 실시된 조사에서 대상자들의 61%가 2017년 트럼프 취임후 삶이 더 좋아졌으며 36%는 나빠졌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미국 국민들의 삶 만족도 61%는 대선이 열리는 해 중 가장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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