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민법 위반자 추적 앱개발 착수

ICE, ‘리드트랙’ 앱 운영 관리자 모집 공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위반자 추적을 위한 앱 개발에 나섰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은 최근 비자 체류 기한을 어긴 외국 국적 방문자들의 테러 및 범죄 조직 추적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운영과 관리자 모집 공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부터 대테러와 범죄착취조사반(CTCEU)이 이용하고 있는 ‘리드트랙’ 앱의 업데이트와 관리를 위한 것이다

해당 앱은 체류 기한을 어긴 비이민비자 소지자 특히 테러에 관여된 이들을 집중 추적하게 된다. 또 SEVIS(유학생 정보추적 시스템)과 연계돼 유학생과 학교 관리도 하게 된다.

<한국일보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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