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구금연장영장 요청 NYPD, 1년간 모두 거절

총 2916건에 달해

뉴욕시경(NYPD)이 지난 1년간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발부한 구금연장영장(detainer) 요청을 모두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NYPD는 2018년 7월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ICE로부터 2916명에 대한 구금연장영장을 접수했으나 요청을 모두 거절했으며, 오직 7명의 심각한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에 대한 감금 상태.석방 날짜.법정 출두 여부 정보만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NYPD대변인은 “NYPD는 이민법 집행을 하지 않는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이민자 단체들에서는 NYPD가 구금연장영장 관련 시 조례를 제대로 준수하고 있다는 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ICE 요청에 의해 석방 일자가 지난 사람들의 구금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ICE 측은 공공안전과 효율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우려를 표했다.

<중앙일보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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