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속성 결혼’ 1년에 평균 8만건

‘속성 결혼’이 가능한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에서 1년에 8만건의 결혼 증명서가 발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스베가스 매케런 국제 공항의 경우 작년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설치한 임시 결혼 사무서에서 9일동안 180건의’속성 결혼’ 증명서를 발급하는 등 클라크 카운티는 전 미국서 ‘속성 결혼의 천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밸런타인 데이 등 각종 기념일과 연휴 기간에는 평상시의 발급 건수의 2배 이상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빠른 시간안에 이루어 지는 라스베가스에서의 속성 결혼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결혼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예비 신랑신부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결혼 증명 발급소에 가서 ‘결혼 증명서’를 발급 받는 것입니다. 만약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등록시켜 놓았다면 오피스에서 시간을 단축시켜 10분이내로 모든 일을 끝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전 작업 없이 그냥 발급소를 찾으면 컴퓨터를 이용해 정보 등록을 먼저 해야합니다.

비용은 77달러이고 예비 신랑 신부는 법적으로 결혼할 나이어야 하며 혈연관계여서는 안됩니다. 결혼 증명 발급소는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 등 홀리데이 시즌에 특히 방문객들이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다음은 결혼식을 올릴 ‘채플'(예배당)을 고를 차례입니다.

라스베가스에는 저마다 다른 분위기의 다양한 채플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리틀 와잇 웨딩 채플'(A Little White Wedding Chapel)등 오래된 곳도 있고 호텔에 있는 채플도 있습니다. 채플을 결정한 후, 이어 발급받은 증명서를 결혼식 주례자에게 확인시킨 후 결혼식을 올리면 됩니다.

대부분의 결혼식은 10분 이내로 끝이 나고 신랑 신부 사진 촬영은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주례를 맡은 목사는 팁을 받기도 합니다. 한 예로 리틀 와잇 웨딩 채플의 목사는 따로 주례비를 요구하지 않지만 60달러 상당의 팁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채플에는 결혼식 패키지에 포함되는 담당 사진기사가 있습니다. 이들은 별도로 돈을 받지는 않고 팁을 받고 일합니다. 전속 사진사를 데려올 수 있는 채플이 딱 한군데 있긴 하지만 가격이 막대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올리는 결혼식 비용은 전적으로 당사자들의 예산에 달렸습니다. 기본 예식을 원한다면 75달러를 내면 됩니다. 경제적으로 허락이 된다면 부가적으로 꽃이나 사진을 더할 수 있습니다.

더 저렴한 예식을 원한다면 리틀 와잇 웨딩 채플에서 제공하는 50달러 예식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됩니다. 만일 신랑과 신부 두사람만의 예식이라면 사진사가 증인으로도 설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결혼식에서는 사람 수에 따라 비용이 더 나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24시간 열려있는 채플들이 아직 많이 있지만 결혼 증명 발급소는 새벽 12시에 문을 닫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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