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종업원 불법채용 올해 265개 업체 현장감사

국토안보부(HSI) 샌디에고 지부가 2019년도 회계연도에 종업원 채용 시 작성하는 채용서류(I-9)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샌디에고 지부는 지난 1일 이번 회계연도 기간 동안에 총 265곳의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샌디에고 지부는 지난 2018년도 회계연도 기간 동안 302곳의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HSI의 현장 감사에서 적발됐을 경우 직원 1명 당 1차 위반 시 275~2,200달러가 부과된다. 그리고 2차 감사에서도 위반이 발견되면 2,200~5,500, 3차에서는 3,300~1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국일보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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