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지역 불체자 단속으로 162명 체포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 10일부터 3일간 남가주 6개 카운티 전역에서 불체자 집중 단속으로 범죄 전력자,재입국 등 서류미비자등 총 16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ICE는 이번 단속에서 범죄 전력이 있는 이민자들과 이민 법원의 추방 명령을 받고도 미국을 떠나지 않는 불체자들을 최우선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ICE는 이번 단속으로 체포된 불체 이민자들 중 약 90%가 범법 이민자들이라고 밝혀 이번 체포자들 중에는 단순 체류신분 위반자들도 포함돼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단속으로 체포된 이민자들을 출신 국가별로 보면 멕시코 출신이 1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엘사바도르(10명), 과테말라(10명), 온두라스(3명), 페루(2명), 필리핀(2명) 순이였습니다.

지역별로 LA카운티 80명, 오렌지 카운티 25명, 샌버나디노 15명, 리버사이드 카운티 12명, 샌타바버라 22명, 벤투라 카운티 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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