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살기좋은 중소도시 ‘뉴저지 프린스턴’

뉴저지 프린스턴 윌렛허브 주거환경 조사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중소도시로 뉴저지 프린스턴이 선정됐다.

금융정보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최근 인구 2만5,000~10만 명 사이의 중소도시 1,268곳의 주거환경을 조사한 결과, 뉴저지 프리스턴이 100점 만점에 73.4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교육과 건강, 삶의 질, 치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 밖에 뉴저지에서는 웨스트필드(66.7점), 페어 런(66.4점), 웨스트포트(65.9) 등이 TOP100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주 경우 사라토가 스프링스(65.9점), 브링턴(62.2점), 웨스트 세네카(61.4점) 등이 포함됐다. 웰렛허브에 따르면 프린스턴은 우수한 학군과 가계 평균 소득, 치안 등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일보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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