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갱신, 서둘러야 한다

미국 여권을 소지하신 분들 가운데, 올해나 내년에 여권이 만료되시는 분들은 갱신을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련 당국에 따르면 10년 전인 2007년 여행관련 법이 바뀌면서 당시 1,800만 개의 여권이 새롭게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권의 유효기간이 10년이기 때문에 해당 여권 소지자들은 올해 안에 갱신을 마쳐야 하는데, 이로 인한 적체현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갱신신청을 할 것이 권장됩니다.

한편, 여권을 신청할 때 승인거부를 받는 가장 많은 이유는 규격에 어긋난 사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부터는 여권사진을 촬영할 때 반드시 안경을 벗어야 합니다.

<우리방송 보도국>

<그늘집>
gunulzip@gmail.com
미국:(213)387-4800
한국:(050)4510-1004
카톡: imin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