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유예’ 폐지 반대 UC도 소송전 가세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UC가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유예(DACA) 폐지에 반기를 들고 소송전에 합류했다.

UC 계열대의 재닛 나폴리타노 총괄총장은 8일 의회전문지‘더 힐’에“UC 계열 대학은 연방정부에 대항한 소송부터 모든 절차를 밟아나가기로 했다”며“우리는 UC 커뮤니티의필수 구성원들을 지켜낼 것”이라고말했다.

나폴리타노 총장은 버락 오바마전 행정부에서 국토안보부 장관을 지내며 이른바‘드리머’(Dreamer)로 불린 DACA 프로그램의 정책 입안을맡았던 인물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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