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시험준비 스마트폰 앱으로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도 시민권 시험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귀화 신청 이민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시민권 시험의 시빅 테스트(역사와 정부 부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든 무료 앱을 출시했다.

이 햅을 통해 귀화신청 이민자들은 시민권 인터뷰에서 보게 되는 시빅 테스트 100문항과 정답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 게임을 하듯 앱을 통해 시빅테스트 준비를 할 수 있다.

또, 시빅테스트 문항을 오디어 파일을 통해 영어와 스패니시로 청취할 수 있다.

시민권 시험 준비 스마트폰 앱은 10여종이 이미 출시되어 있으나, 국토안보부가 공식 앱을 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튠스(애플 폰 사용자)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폰 사용자) 앱스토어에서 ‘USCIS:Civic Test Study Tools‘를 검색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국일보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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