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청문회 증언

제프 세션스 연방법무장관이 13일 연방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러시아 스캔들 관련 증언을 했다.

세션스 장관은 러시아 관료들과 어떤 형태의 대선 개입과 관련된 논의도 한 적 없다고 밝혔다.

세션스 장관은 지난해 워싱턴 주재 러시아 대사와의 두 차례 만남에서 부적절한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에도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세 번째 만남이 있었다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를 부인했다.

세션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나누는 대화를 녹음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세션스 장관은 뮬러 전 국장을 신뢰하며 언론에서 추측하는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뮬러 전 국장 해임에 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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