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레이 전 연방 법무부 차관보를 해고한 제임스 코미 FBI 국장 후임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으로 레이 변호사가 “흠 잡을 데 없는 자격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토퍼 레이를 신임 FBI 국장에 지명할 것”이라고 트위트했다.
1967년생인 레이는 예일대 법대를 졸업한 후 연방항소법원에서 클럭으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변호사 일을 하다가 1997년 연방검찰에 입문했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법무차관보에 발탁된 경력이 있다.
레이 변호사는 현재 로펌에 근무하고 있으며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의 고의적인 조지 워싱턴교 일부 차선 폐쇄 혐의 사건을 변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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