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테러로 미국도 경계태세 강화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자살폭탄 테러 발생 이후 워싱턴과 뉴욕, 시카고,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등을 비롯해 미국내 주요 도시의 공항과 샤핑몰, 공연장 등 인파가 몰리는 공공장소에서 긴장 속에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중무장 경찰 병력과 보안장치들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폭탄테러가 유럽 등 서방에서 주로 일어나고 있지만 미국도 이같은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이번 주말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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