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여론조사 결과 유리한 것 받아 들이고 불리한 것은 ‘가짜 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자신의 지지율이 42%에 그치고 있다는 ABC/워싱턴 포스트 여론조사 결과를 가짜 뉴스의 증거라고 폄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여론조사 결과 가운데 11월 선거에서 자신에게 투표했던 유권자의 96%가 아직도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부분은 받아 들였습니다.

이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사람은 4%만이 후회하고 있다고 답했고 힐러리 클린턴에게 투표했던 사람은 15%가 후회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민의 53%가 자신을 강력한 지도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받아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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