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도 세금보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추방유예 불법체류 이민자인 벨렌 시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금보고 서류사진을 올려 지난 28일 큰 화제가 됐다.

시사는 페이스북에서 “이제 막 세금보고를 했고, 애리조나 주정부에 300달러 세금을 냈다.

나는 학자금보조를 받지 않으며, 실업수당이나 건강보험 혜택, 은퇴연금도 받지 않는다”며“이민자들이 세금도 내지 않고 혜택만 챙긴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시사는 6세때 부모와 함께 미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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