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는 이민자 보호도시’

 

 샌타애나 시의회가 20일 이민자 보호도시(sanctuary city)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지난 5일 이민자 보호도시 결의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이날 조례를 제정해 확고한 ‘이민자 보호’ 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시의회에서 학생들이 이 조례안 제정을 지지하는 푯말을 들어 보이며 시의원들에게 가결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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