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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정선거 증거, 증언 많다’ 사상 초유의 뒤집기 자신

작성자
그늘집
작성일
2020-11-13 21:55
조회
2528


트럼프 “중대 진전, 내주부터 결과 나온다, 우리가 이긴다”
펜실베니아 63만표 의심표, 조지아 재검표시 무효표 솎아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이 펜실베니아,미시건,조지아,애리조나, 네바다 등에서 부정선거 물증들과 증언 들을 다수 확보했다고 밝히고 사상 초유의 대통령 당선 뒤집기를 자신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중대한 진전을 이뤄 내주부터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고 법률팀은 승자를 뒤바꿀 수십만표의 부정투표 근거들과 증인들의 234쪽에 달하는 선서진술서 등을 공개했다.

2020 미국대선에서 언론들과 스스로 선언한 대통령 당선인이 부정선거 때문에 추락하고 현직 대통령이 재선되는 사상 초유의 뒤집기가 현실화될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침묵을 지키고 있으나 트윗을 통해 “우리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

결과가 내주부터 나올 것이다.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부정선거를 입증해 선거결과를 뒤집는 사상초유의 뒤집기를 자신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로 순조로운 정권이양을 준비하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서 주목을 끌었다.

트럼프 법률팀을 이끌고 있는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는 “펜실베니아와 미시건에서의 부정선거 혐의가 뚜렷하고 수많은 증거들과 증인들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 두곳의 재판에서 불법투표의 무효화로 승자가 바뀌는 결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장담했다.

트럼프측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에서는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 등 대도시 지역에서 선거일 저녁 8시이후 에 도착한 우편투표만 하더라도 63만표나 되기 때문에 연방대법원이 주대법원의 결정을 위법, 위헌으로 판결해 무효화시키면 20명이 걸린 펜실베니아는 트럼프 대통령 승리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케일리 맥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펜실베니아 50여명과 미시건 등에서 공화당측 감시원은 물론 투개표 를 직접 맡았던 공무원중에 내부고발자까지 선거부정행위를 증언한 234쪽의 선서진술서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이와함께 조지아 주정부가 20일까지 마치기로 발표한 재검표에서는 500만여표를 일일히 손으로 수개표하면서 불법투표용지를 가려내 무효화 시킬 것으로 보여 트럼프 승리로 다시 바뀔 것으로 트럼프 측은 자신하고 있다.

조지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막판 우편투표 개표에서 역전당해 현재 1만 1000여표 차이로 뒤지고 있 는데 불법 투표 의혹을 사고 있는 의심표만해도 90세이상 2만 7000표, 100세 이상 2000표 등이 있는 것으로 보수매체들은 지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니아와 조지아를 되찾을 경우 미시건, 애리조나, 네바다 중 한곳만 추가해도 사상 초유의 뒤집기를 보여주며 재선에 성공하게 된다.

<라디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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