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주한미국대사관, 20일부터 학생 비자 발급

작성자
그늘집
작성일
2020-07-16 19:00
조회
9240


지난 3월 20일부터 코로나19로 비자 발급 업무가 중단된 이후 4개월만인 오는 20일부터 학생비자(F, M, J) 신청자의 비자 발급 서비스를 일부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취업이나 주재원을 대상으로 한 H1B, H2B, H4, L 비자는 예외 사항에 적용되는 경우에만 비자 인터뷰를 할 수 있다고 제한했습니다.

코로나19를 위한 의료 전문가 또 국가 안보나 경제 전문가 등, 미국 국가 이익을 위해 아주 예외적인 경우에만 취업 비자가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령 10052호에 해당하는 H1B, H2B, H4, L 및 일부 J비자 신청자는 www.whitehouse.gov/presidential-actions/proclamation-suspending-entry-aliens-present-risk-u-s-labor-market-following-coronavirus-outbreak/에 명시된 예외 사항에 적용되는 경우 인터뷰 예약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비자 인터뷰 신청이나 긴급한 인터뷰 예약이 필요한 경우, www.ustraveldocs.com/kr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가능한 신속히 비자 신청을 처리할 계획이지만, 업무 적체로 신청자들의 발급 대기 시간은 다소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가 납부한 비자 신청 수수료는 유효하며, 수수료를 납부한 국가에서 납부일로부터 일년 이내에 인터뷰 예약을 신청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월 22일 연말까지 기술, 비농업 분야 등 특정 직군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취업비자 발급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그 대상도 영주권은 물론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취업·주재원 비자 등 주요 비이민 비자로 확대했었습니다.

<그늘집>
www.shadedcommunity.com
gunulzip@gmail.com
미국 (213) 387-4800
카카오톡 iminUSA

주한미국대사관, 20일부터 학생 비자 발급

작성자
그늘집
작성일
2020-07-16 19:00
조회
9240


지난 3월 20일부터 코로나19로 비자 발급 업무가 중단된 이후 4개월만인 오는 20일부터 학생비자(F, M, J) 신청자의 비자 발급 서비스를 일부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취업이나 주재원을 대상으로 한 H1B, H2B, H4, L 비자는 예외 사항에 적용되는 경우에만 비자 인터뷰를 할 수 있다고 제한했습니다.

코로나19를 위한 의료 전문가 또 국가 안보나 경제 전문가 등, 미국 국가 이익을 위해 아주 예외적인 경우에만 취업 비자가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령 10052호에 해당하는 H1B, H2B, H4, L 및 일부 J비자 신청자는 www.whitehouse.gov/presidential-actions/proclamation-suspending-entry-aliens-present-risk-u-s-labor-market-following-coronavirus-outbreak/에 명시된 예외 사항에 적용되는 경우 인터뷰 예약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비자 인터뷰 신청이나 긴급한 인터뷰 예약이 필요한 경우, www.ustraveldocs.com/kr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가능한 신속히 비자 신청을 처리할 계획이지만, 업무 적체로 신청자들의 발급 대기 시간은 다소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가 납부한 비자 신청 수수료는 유효하며, 수수료를 납부한 국가에서 납부일로부터 일년 이내에 인터뷰 예약을 신청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월 22일 연말까지 기술, 비농업 분야 등 특정 직군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취업비자 발급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그 대상도 영주권은 물론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취업·주재원 비자 등 주요 비이민 비자로 확대했었습니다.

<그늘집>
www.shadedcommunity.com
gunulzip@gmail.com
미국 (213) 387-4800
카카오톡 iminUSA